처음 박스를 열어보니 파프리카가 너무너무 싱싱해 기분까지 좋았어요.
미니파프리카 달고 맛있어요. 더구나 무농약이라니 우리 아이들 먹어도 안심이 되구요.
우리 아기 2살인데 하나씩 들고 파프~파프~하며 잘 먹어요.
매일 샐러드를 해서 먹는데 이젠 파프리카 안들어가면 맛이 싱거운 것 같아 샐러드 맛이 잘 안나네요.
3kg 가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, 약간 덜 익은 것부터 딤채에 넣고 익은 것부터 먹으니 좋아요. 금방 먹을 것 같아요.
아참!!!
얼마전에 맛보라고 보내주신 레옹과 토마토 너무 감사했어요. 보너스~~선물 받은 것같은 기분이에요...
감사해요~~ 보내주신 토마토 아이들이 맛있다고 먹어서 주문합니다~~~